한 여름밤의 설렘 로맨스 여름영화 추천 '미드나잇 선'

 

멋진 출연진들을 통한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달하다 

'미드나잇 선(Midnight Sun)'은 2018년에 개봉된 로맨틱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스콧 스피어가 감독을 맡았고 재능 있는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스콧 스피어(Scott Speer)는 미국의 영화감독, 제작자, 각본가입니다. 그는 뮤직 비디오 작업과 영화 '스텝 업 레볼루션'과 '아이 스틸 시 유'를 감독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피어는 영화감독으로 전향하기 전에 댄서와 안무가로 연예계에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극 중 여자 주인공은 벨라 손(Bella Thorne)이 연기합니다. 벨라는 배우, 가수, 모델로 디즈니 채널 시리즈 'Shake It Up'에서 CeCe Jones 역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The DUFF)', '페이머스 인러브', '어쌔신 걸스'를 포함한 수많은 영화와 TV 쇼에 출연했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패트릭 슈워제네거(Patrick Schwarzenegger)가 연기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유명한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인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입니다. 그는 영화 '스턱 인 러브"에서 연기 데뷔를 했고 그 이후로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그리고 '다니엘 이즌 리얼'을 포함한 몇몇 다른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의 조연에는 재능 있는 배우들이 몇 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롭 리글(Rob Riggle)은 남자 주인공의 아버지인 찰리 역을 연기합니다. 미국 여배우 퀸 쉐퍼드(Quinn Shephard)는 여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인 모건 역을 연기합니다. 켄 트렘블렛(Ken Tremblett)과 젠 그리핀(Jenn Griffin)이 여자 주인공의 부모 역할을, 니콜라스 쿰베(Nicholas Coombe)가 그녀의 친구 라이언 역할을 연기합니다. 이들은 주인공 케이티와 찰리의 사랑, 꿈, 그리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최고의 행복이다.

영화는 햇빛에 매우 민감하게 만드는 희귀한 유전 질환인 건 피색소증을 앓고 있는 17세 소녀 케이티 프라이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평생을 실내에서 보냈고 밤에만 밖에 나갈 수 있습니다. 케이티는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재능 있는 음악가입니다. 매일 밤, 그녀는 기차선로에 앉아 그녀의 작은 마을의 텅 빈 거리를 위해 공연합니다. 어느 날 밤, 그녀는 수년간 짝사랑해 온 학교의 인기 있고 잘생긴 소년 찰리 리드를 만나게 됩니다. 찰리는 케이티의 재능에 흥미를 느끼고 두 사람은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들은 그들이 공통점이 많고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빠르게 깨닫습니다. 다음 며칠 밤 동안, 케이티와 찰리는 기차선로에서 계속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찰리는 케이티가 자신의 음악적 꿈을 추구하도록 격려하고 심지어 그녀가 노래를 녹음하는 것을 돕습니다. 케이티는 찰리와 사랑에 빠지기 시작하지만, 유전질환 때문에 낮에 데이트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케이티의 아버지 잭은 과잉보호를 하고 딸의 건강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는 케이티가 낮에 밖에 나가는 것을 금지하고 음악 대신 건강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케이티의 가장 친한 친구 모건도 그녀에게 찰리 주변에서 조심하고 너무 애착을 갖지 말라고 설득하려고 노력합니다.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케이티와 찰리는 계속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들의 관계는 더 깊어집니다. 찰리는 케이티를 해변 파티에 초대하고 그녀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그들은 해변에서 잠이 들고 케이티가 아침에 깨어나면서 건강을 급격히 악화시키고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그녀는 찰리에게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고 살 날이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고 털어놓습니다. 찰리는 망연자실하지만 그들이 함께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바다를 보고 공공장소에서 공연하는 케이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케이티와 함께 여행을 가게 됩니다. 여행을 하면서 케이티와 찰리는 더욱더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어집니다. 하지만, 케이티의 건강은 계속해서 나빠지고, 그녀는 찰리가 그녀를 잃는 고통을 겪게 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결국 그와 모든 것을 끝내기로 결심하지만, 찰리는 그들의 관계를 포기하기를 거부합니다. 영화의 감정적인 절정에서, 케이티와 찰리는 해 질 녘 해변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하고, 케이티는 그녀가 그를 위해 작곡한 노래를 공연합니다. 해가 지고 별들이 나오자 케이티는 찰리의 품에서 세상을 떠납니다. 영화는 찰리와 케이티가 함께 녹음한 노래와 함께한 시간의 몽타주를 연주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주옥같은 명대사를 통하여 진심을 더하다

이 영화의 가장 유명한 대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케이티가 '나는 어둠이 두렵지 않다. 저를 두렵게 하는 것은 빛입니다.' 이 말은 케이티가 살기 위해 피해야 하는 태양과 바깥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완벽하게 요약합니다. 그것은 또한 영화의 더 큰 주제인 미지의 것과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 다른 유명한 대사 두 번째입니다. 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뱀파이어여도 상관없어요, 케이티. 저는 단지 당신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 이 대사는 찰리의 유전 질환이 있어도 상관없다. 즉 케이티에 대한 사랑과 수용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또한 장벽과 차이를 초월하는 사랑의 힘을 강조합니다. 세 번째 명대사는 케이티의 아버지 잭이 말한 대사입니다.  '내일의 가장 좋은 점은 항상 새로 시작하고 아직 실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대사는 역경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생각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또한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영화의 또 다른 기억에 남는 대사 네 번째는  케이티의 가장 친한 친구인 모건이 케이티에게 '당신은 죽지 않아요, 케이티 당신은 단지 조금 다르게 살고 있을 뿐입니다.' 이 대사는 케이티의 상태를 부정적인 것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재구성하여 그녀가 삶을 경험하는 독특한 방식과 그녀의 차이점을 수용하는 용기를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케이티가 찰리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우리는 모두 각자의 싸움이 있습니다'라는 대사를 부르는 강력한 순간이 있습니다 이 대사는 감정이입과 모든 사람들이 표면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들 자신의 투쟁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영화는 사랑과 수용이라는 주제에서부터 용기와 희망에 이르기까지, 그 영화는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삶의 중요성을 최대한으로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제공합니다.